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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6.28.sun.밤.11쯤..
연희동 "틈" 술집에 들어서다.
테이블에 앉았는데 건너편 여인네 한분이 눈에 들어왔어.
당연하지만. 이쁘니깐 눈에 들어왔겠지?.

한잔씩 하는데... 자꾸 눈이 가네.
망설일 이유가 머 있겠어. 계속 봤지.
왜 봤겠어?. 이쁘니깐.
근데. 나도 예의가 없지. 대 놓고 계속 보네?.
좀. 미안하지만. 어쩌겠어. 계속 눈이 가는걸.

근데 자세히 보니....
손담비 닮은거 같기도 하고.... 누구 닮았는데. 모르겠어.
그냥. 감상했어. ( 좀 미안하긴 했지 )
.
보고 또 보다가.
아무래도 정리되지 않은 머리속 이미지를 검색하기로 했어.
그래서 술집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. 네이버 검색 딱!.
.
.
.
큭..
.
.
요조! 였어.


참. 재미난 경험이야.
연예인을 팬이 아닌 이성으로 바라볼 수도 있구나 싶네.

그날. 공연마치고 한잔 하신듯. 
사람은 어떤 시.공간에 있느냐에 따라. 달리보이죠.
다음번에. 무대에서. 뵙죠.





Soo's . 말해보기 2009/06/30 0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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